"2월 스페셜 레처 - 나를 점검하는 이력서 작성법" 강연 후기

🤔 2월 스페셜 레처 - 나를 점검하는 이력서 작성법

• 코드스테이츠 수료 후 2월 스페셜 레처 이력서 작성법 강연을 듣고 난 뒤 후기를 간략히 적어보려 한다.

• 스페셜 레처는 “우아한 형제들 X 코드스테이츠” 협력으로 진행되었고 강연자로는 우아한 형제들 기술이사 신희송님께서 진행해주셨다.

  신희송님은 놀랍게도 비전공자 출신이셨다!! (2020.08.27 잡플래닛 인터뷰)

• 요즘 수료이후 이력서를 매번 다시 쓰고 있다..

  나에겐 꼭 필요한 강연이기도하여서 이번 강연은 꼭 듣기로 마음먹었다. 강연일정이 한번 취소된건 비밀..

이력서 작성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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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하다.

  “이력서를 본 뒤, 면접을 보고 싶게끔 해야한다.”

  지원하려는 직군 별 핵심역량이 무엇인지 키워드를 선정 후, 내가 할 수 있는 역량을 이력서에 키워드와 함께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력서 레이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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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력서는 보통 아래와 같은 레이아웃으로 작성되는데

  
  

• 이 중, (경력사항) 부분은 보다 더 상세하게 적기를 권유해주셨다.

  
  

이력서 핵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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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장하는 레이아웃, 그 중 강조해야할 부분을 조금 더 말씀해주셨으며 아래와 같다.

  
  

  • 깃헙 / 블로그

  • 경력사항(신입제외) / 포트폴리오

• 주니어 개발자일수록 깃헙 / 블로그를 굉장히 강조해주셨다.

  강연자님께서 본 블로그중 보기 좋았던 주제들도 언급해주셨다.

  스터디 등 회고, 읽은 책 정리, 최신 릴리즈 정리하기

• 그리고 깃헙을 언급하시면서 리눅스의 아버지인 리누스 토발즈의 깃헙을 언급해주셨다.

• 직급과 사회적 위치를 고려하지 않고 보아도 1년간 2,488 contributions.. 코딩에 진심인 사람이다.

• 물론, 저 commit 기록으로만으로 전부를 판단할 수 없다.

  하지만 신입 주니어 개발자라면 퍼포먼스로는 내세울것은 당연히 없다.

  그렇기에 이러한 스스로 배움에 대한 열의가 있는지는 “깃헙 / 블로그”를 통하여 많이 판단한다 말씀해주셨다.

• 그리고 자신이 직무역량을 나타낼 수 있게끔 경력사항 / 포트폴리오를 잘 작성하라 말씀해주셨다.

  
  

  이 부분은 해당기업에 어울리는 인재상인지 아닌지 알수있는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이므로 보다 더 자세히 서술하여 작성하기를 추천해주셨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기소개서는 담백하게 과장없이 작성하라 말씀해주셨다.

  
  

  “커뮤니케이션으로 성장하는 개발자 OOO 입니다.”

  만약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성장한 내용(해커톤 혹은 개발자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참가하여 성장한 기록 .. 등등)을 증명하지 못한다면, 안쓰느니 못한다!!

이력서 작성시 피해야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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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유기술, 즉 기술스택을 함부로 쓰거나 남발하지 말라고 강조 강조 강조 해주셨다. (뜨끔..)

  
  

  사용한 기술스택들은 경력사항에서 프로젝트이던지, 실무경험을 설명할 때 언급하면 자연스럽게 써지니 덕지덕지 뱃지달듯이 보유기술에 업체 로고를 써가며 쓰지 말아달라고 해주셨다.

• 나포함 많은 사람들이 실수하는 부분같기도 하다.. 작성한 이력서를 꼭 수정해야겠다.

• 그 이외에는 절대 과대포장하지 않게끔 조심하라 해주셨다.

  조금의 경험으로 화려하게 포장한 이력들은 면접관들에게 좋은 먹잇감이 될 수 있다.. 명심해야겠다.

그래서 좋았어?

• 한마디로 “너무 좋았다.”

  오늘 강연 내용을 정리하시며 이렇게 말씀해주셨다.

  
  

  이력서를 작성하고도 6개월 정도라던지 긴 프로젝트가 종료되면 이력서를 갱신하기를 권유해주셨다.

• 갑작스러운 이직제안이라던지, 이력서를 갱신하며 내가했던 프로젝트라던지 직무내용을 리마인드하며 정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씀해주셨는데 너무 꿀팁🍯 같았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 이외에도 사전에 작성된 사전질문에도 모두 친절히 답해주셨으며 ZOOM에서 채팅으로 무심코 올라온 질문에도 모두 친절히 답을 해주셨다.

• 이번주 내로 다시 이력서를 수정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