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하며 배우는 Nest JS #3

✍️ Today I Learned

인프런의 따라하며 배우는 NestJS를 들으며 배운점을 남기고 기록해보려고 한다.
Node.js의 프레임워크인 Nest JS를 학습하며 이해한점을 기록하며 더 나아가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는 찾아보며 스스로 학습한 점에 대해서도 기록으로 남겨보기 위해 포스팅을 남긴다.

모듈은 @Module () 데코레이터(@)로 주석이 달린 클래스이다.
@Module () 데코레이터는 Nest가 애플리케이션 구조를 구성하는데 사용하는 메타 데이터를 제공한다.
각 응용 프로그램에는 하나 이상의 모듈(최소 루트 모듈)이 있으며, 그 중 루트 모듈은 Nest가 사용하는 시작점이다.
모듈은 밀접하게 관련된 기능 집합으로써 한 요소를 구성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이다. (기능별로 만든다. ⇒ ex. 유저 모듈, 주문 모듈, 채팅 모듈 등등)
같은 기능에 해당하는 것들은 하나의 모듈 폴더안에 넣어서 사용한다. (ex. userController, userService, userEntity ⇒ 모두 같은 기능이기 때문에 userModule 안에 넣어 관리한다.)
모듈은 기본적으로 싱글 톤 패턴 이므로 여러 모듈간에 쉽게 공급자의 동일한 인스턴스를 공유 할 수 있다.

싱글 톤 패턴?

객체의 인스턴스가 오직 1개만 생성되는 패턴을 의미한다.
인스턴스가 오직 한 개로만 가져가므로 메모리 측면에서 유리하며 다른 클래스 간에 데이터 공유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핸들러는 @Get, @Post, @Delete 등 데코레이터로 장식 된 컨트롤러 클래스 내의 단순한 메서드이다.

@Controller('/boards')
export class BoardsController {
  @Get()
  getBoards(): string {
    return 'This action returns all boards';
  }
}

즉, 브라우저에서 들어온 요청은 컨트롤러에서 알맞은 요청 경로(엔드포인트)로 분기해주며 해당 분기로 들어온 요청에 알맞은 할 일(요청 메소드)은 핸들러에서 처리가 되는 구조이다.

프로바이더는 NestJS의 기본 개념이다.

대부분의 기본 NestJS 클래스는 서비스, 리포지토리, 팩토리, 헬퍼등 프로바이더로 취급될 수 있다.
프로바이더의 주요 아이디어는 종속성으로 주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객체는 서로 다양한 관계를 만들수 있으며 객체의 인스턴스를 “연결”하는 기능은 대부분 Nest 런타임 시스템에 위임될 수 있다.
예를 들면 컨트롤러는 웹 브라우저에서 요청이 들어오면 무수히 많은 기능을 수행하며 그를 수행하기 위해 많은 것들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필요한 모든 것들을 컨트롤러에서 처리하기엔 너무 방대하다.
따라서 기능별로 서비스, 리포지토리 등을 통해서 컨트롤러에 해당하는 기능을 넣어(종속성을 주입한다)주는 개념을 통틀어 프로바이더라 일컫는다.

서비스는 소프트웨어 개발내의 공통 개념이며, NestJS나 JavaScript에서만 쓰이는 개념은 아니다.
서비스는 @Injectable 데코레이터로 감싸져서 모듈에 제공되며, 이 서비스 인스턴스는 애플리케이션 전체에서 사용될 수 있다.

서비스는 컨트롤러에서 데이터의 유효성 체크를 하거나 데이터베이스 CRUD가 이뤄지는 부분들을 처리한다.
NestJS CLI로 생성한 기본 프로젝트를 예로 들면 'Hello World!' 문자열을 리턴해주는 아래의 부분이 대표적인 서비스라 볼 수 있다.
```
@Injectable()
export class AppService {
  getHello(): string {
    return 'Hello World!';
  }
}
```

따라하며 배우는 Nest JS #2에서는 NestJS 로직 흐름에 대해서 학습했다면 오늘은 전반적인 부분마다 어떠한 기능을 수행하며 각 부분들이 어떻게 상호 연결되어 동작되는지에 대한 디테일한 부분을 우선 알아보았다.
각종 예제를 통해서 실제로 코드를 짜봐야 사실 조금 더 와닿을 듯 하다.
주말을 통해서 CRUD 관련해서 실제로 코드로 구현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