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M, Sequelize, Short.ly MVC
✍️ Today I Learned
1. ORM(Object-Relational Ma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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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M은 SQL문을 사용하지 않고 JS문법을 통해서 Object로 DB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ORM은 SQL문법 대신 어플리케이션의 개발언어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개발 언어의 일관성과 가독성을 높여준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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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M에는 여러가지 종류 (Django — ORM cookbook, Node.js — Sequalize, Java — Hibernate, JPA 등) 가 있지만, 학습방향과 알맞는 Node.js — Sequalize 를 사용 할 예정이다.
2. Seque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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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quelize란
Node.JS
에서mysql
을 사용할 때 Query문을 사용하지 않고 더욱 쉽게 다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라이브러리이다. -
Sequelize는 자바스크립트 객체와 데이터베이스의 릴레이션을 매핑해주므로 자바스크립트 구문을 알아서 SQL문으로 변경해준다.
사용방법은 공식문서와 아래의 스프린트(Short.ly MVC)를 통해 학습하였다.
3. Short.ly MVC
MVC(Model–View–Controller) 모델 디자인중 V(Client)가 빠진 형태의 구조이다.
이번 스프린트의 목적은 ORM(Node.JS-Sequelize)에 익숙해지는데 목적이 있다.
3-1. 사전 준비: sequelize 및 sequelize-cli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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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quelize ORM 공식문서를 보고 sequelize 설치를 하였으며
package.json
파일의 dependencies 모듈을 확인해보니"sequelize": "^6.9.0"
를 확인 할 수 있었다. -
Sequelize - Migrations 문서를 통해 sequelize-cli 를 설치하였으며 마찬가지로 devDependencies 모듈에서
"sequelize-cli": "^6.3.0"
를 확인 할 수 있었다.
3-2. ORM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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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으로 bootstraping이 끝나면 다음 파일 및 폴더들이 생성된다.
config/config.json
models/
migrations/
seeders/ -
우선
config.json
파일을 확인하여서 mysql 환경과 일치하는 환경으로 설정해준다.{ "development": { "username": /* mysql username */ "password": /* mysql password */ "database": "database_development", /* 해당 이름의 데이터베이스는 직접 생성해야 한다 */ "host": "127.0.0.1", "dialect": "mysql" }, "test": { "username": /* mysql username */ "password": /* mysql password */ "database": "database_test", "host": "127.0.0.1", "dialect": "mysql" }, "production": { "username": /* mysql username */ "password": /* mysql password */ "database": "database_production", "host": "127.0.0.1", "dialect": "mysq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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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config/config.json
파일은 민감한 정보를 담고 있기 때문에.gitignore
파일 확인시 포함되어 있는 걸 알 수 있다.위 과정이 끝나면 CLI를 통하여 필요한 파일들이 모두 자동으로 만들어졌으며, mysql에 접속 할 수 있게 된다.
3-3. 모델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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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를 통해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
npx sequelize-cli model:generate --name url --attributes url:string,title:string,visits:integer
모델(테이블의 이름) 이름은
url
로 설정하였지만, 실제 결과물은urls
로 나왔다.(아마 복수형은 자동 취급되는 듯 보인다.) -
필드가 가지는 특별한 요구 사항(기본값 등)은 파일을 직접 수정해서 정의해야 한다.
위에서 만들어진
models/url.js
파일은 다음과 같다.visits
의 기본값은0
으로 설정하기 위해서는 첫째로 모델 파일을 직접 수정해야한다./* 생략 */ url.init({ url: DataTypes.STRING, title: DataTypes.STRING, /* visits 의 defaultValue : 0 으로 직접 모델 파일을 수정해줘야 한다. */ visits: {type : DataTypes.INTEGER, defaultValue : 0} }
두 번째로,
migrations/2021xxxx-create-url.js
파일의 스키마 구조 또한 수정해주어야 한다./* 생략 */ url: { type: Sequelize.STRING }, title: { type: Sequelize.STRING }, visits: { type: Sequelize.INTEGER, defaultValue: 0 /* defaultValue 값 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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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과정을 모두 거친다면, 테이블에 알맞은 필드값이 요구 사항에 맞춰 작성된 걸 볼 수 있다.
<center><img src="https://user-images.githubusercontent.com/83164003/142166546-8a93f90a-88a3-4308-86fc-7a7a2e824971.png"/></center>
3-4. 마이그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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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나, 스키마 변경이 있을 때 자동으로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마이그레이션을 실행해 줘야 한다.
npx sequelize-cli db:migrate
Sequelize 명령어로 반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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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과정까지 진행하면 Part-1은 모두 통과하게 된다.
데이터베이스의 준비가 완료되었으니, MVC
V는 사실 없다패턴을 적용하여 Short.ly의 백엔드 부분을 완성하면 스프린트는 완성된다.
3-5. controller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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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린트에서 제공하는 endpoint는 다음과 같다.
- GET /links
- GET /links/:id (리디렉션)
- POST /li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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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우선 리디렉션은 추후에 추가하고, 테스트 요구사항에 맞추어서
controllers/links/index.js
디렉토리 구조를 만들어서 controller 파일을 만들어 주었다.const utils = require('../../modules/utils'); const { url: urlModels, } = require('../../models'); /* const urlModels = require('../../models').url 과 같은 의미이다. */ module.exports = { get: (req, res) => { // get method }, post: (req, res) => { // post method }, };
다음과 같은
get
,post
두가지 메소드가 존재하는 contoller 파일이 존재한다면 (2-1) controller 작성 테스트는 쉽게 통과할 수 있다.
3-6. router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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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나열한 endpoint에 맞추어 router 파일을 만들어 주면된다.
routes/index.js
파일은 있었기에 controller 각 endpoint의 메소드에 맞추어routes/links.js
분기점을 만들어 주었다.const express = require('express'); const router = express.Router(); const controllers = require('../controllers/links'); router.get('/', controllers.get); router.get('/:id', controllers.redirect); router.post('/', controllers.post); module.exports = router;
여기부터는 controller 와 router 파일 모두 완성시켜 연결되어야 테스트가 통과가 된다.
이전 controller 파일 작성 단계에서는 테스트 통과를 위하여 뼈대만 작성해 놓았기 때문에 테스트 통과를 위해서 controller 구현 과정을 마저 작성하도록 하자.
3-7. controller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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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첫번째 기능인 GET /links 는 urls 테이블의 모든 내역을 조회하는 역할이다.
SELECT * FROM urls
위 역할을 대신 할 Sequelize 구문을 작성해주면 된다. 공식 문서를 참조하여 findAll 메소드를 활용하였다.
const { url : urlModels } = require('../../models'); module.exports = { get: (req, res) => { urlModels .findAll() .then(data => { res.status(200).json(dat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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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기능은 POST /links로써, urls 테이블에 값을 넣는 역할이다.
스프린트에 나온 내용대로
utils.js
에서 url 사이트의 메타 정보 title 을 긁어올 수 있는 코드인utils.getUrlTitle
를 사용하였으며, 그 외 공식 문서를 참조하여 findOrCreate 메소드를 활용하였다..findOrCreate()
는 원하는 값을 조회 후 없다면 생성까지 할 수 있는 함수이기때문에 결과값으로 반환하는 인자가 2개인 점이 특징이다.사실.create()
만 사용해도 된다.const utils = require('../../modules/utils'); /* 생략 */ post: (req, res) => { const { url } = req.body; utils.getUrlTitle(url, (err, title) => { urlModels .findOrCreate({ where: { url: url }, default: { title: title }, }) .then(([data, created]) => { if (!created) { return res.status(201).json(data); } res.status(201).json(data);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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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능은 GET /links/:id로써, redirect 기능 역할이다.
.finOne()
으로 id가 일치하는 url을 찾아, update 메소드로 visits를 1 증가 시키고 리디렉션 한다.redirect: (req, res) => { urlModels .findOne({ where: { id: req.params.id }, }) .then((data) => { return data.update({ visits: data.visits + 1 }); }) .then((data) => { res.redirect(data.url); }); };
🤔 Understa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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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M을 통한 DB 작성과 백엔드 기능을 중점으로 다루었다.
어제부터 계속 학습해온 MVC 로 구분하여 프로그래밍을 하는 이유, 그리고 오늘은 심화과정인 ORM(Sequelize)을 통하여 DB를 다루는 방법까지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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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L 문법이 어렵지 않았기에 사실 Sequelize 문법이 편하다?… 는 결코 아닌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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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많이 써보지 않아 익숙하지 않아 코드를 짤 때 느끼는 이질감은 당연히 있지만, 이 백엔드 로직은 충분히 학습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개발언어를 혼용해가며 쓴다는 개념보다는 한가지의 개발언어로 프로그램을 작성 한다는게 가독성에는 유리한 측면은 당연한 얘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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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then()
을 계속 쓰고는 있는데 쓰는 코드가 길어질 수록 뭔가…코드가 안예쁘다async/await
방법 두가지 모두 활용하여 코드를 짜는 습관을 학습하는 단계에서는 길러봐야겠다.